장례 치룬후 답례품 베스트 모음 입니다

장례를 치룬후에 직장이나 회사에 동료나 상사한테 그리고 지인이나 교회에서의 성도님들께 인사차원에서 답례품을 많이 제작해서 나눠드립니다

 

너무 간소하게 너무 약소하게 드리는것도 예의는 아니고

너무 추레하고 아니면 너무 특이하고 화려하게 준비를 해서 드리는것도 예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가 사용하는게 아니고 

제 3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거라서 너무 추레한 답례품도 드리고나서도 빈축을 사죠?

 

감사글양식이나 서식등도 상당히 중요하고 감사문구 는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좋은 날 행복 하고 기념을 하기 위해서 드리는게 아니다보니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격식있게 드리고나서도 민망하지 않게 준비를 해서 드리는게 좋습니다 

 

 

 

 

 

장례를 치룬후 답례품을 꼭 해야 하나요?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부친상 이나 모친상 장인상 장모상 시부상 시모상 등등 

장례를 치룬후에 다들 주위에서 도움을 주셨는데 

모른척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하는것 자체가 참 철판을 아주 깊게 깔지 않으면 안됩니다 .ㅠㅠ

 

 

 

다들 직장동료 회사 상사 지인분들 교회에서의 인사를 하는 이유가 있죠?

다 같이 사는 사회인데 

 

도움을 받았으면 인사를 올리는게 도리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출근을 하셔서 급하게 전화로 신청을 하시는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먼저 신청을 하시고 주문을 하신분들을 먼저 처리를 해드린다는점~~

 

장례후  드리는 답례품은 어떤분이시든지 다 동일하게 급하십니다

 

순서를 정해 놓고 상을 당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요즘에는 다들 빈소에서 발인 전에 미리미리 신청과 제작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종이케이스에도 하나씩 담지만 선물용 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감사글 양식도 따로  제작 후 부착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수건에는 별도의 미사여구를 넣어서 드리면 욕먹죠?

행사용 도 아니고 부모님의 소천이 기념을 할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무식하다고 하세요 ..미사여구 또는 날짜 또는 수건을 직접적으로 문구에 새기시면 말이죠

 

 

 

 

아무런 문구도 없는 그런 타올들을 장례식후 답례품 으로 종이상자에만 담아서 띠지나 감사글라벨만 부착후 드리면 

격식에도 없는 그런 답례품이기에 성의 없다고 빈축을 삽니다

 

대부분 그런 수건들은 판촉용이나 사은품용으로 사용이 되기때문에 

 

유족이나 상주분들이 판촉 하기 위해서 드리는게 아니기에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나를 드리더라도 정확하게 격식에 맞게 겸손하게 드리는게 좋고 

 

장례후 감사인사 이기에 

 

감사글 양식과 서식도 따로 잘 제작해서 성함과 함께 부착해서 발송을 해야합니다

 

 

하나씩 단품 이든 

세트로 하시든 비용에 맞춰서 하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보니

 

무조건 세트로 해야지 ~~ 하는 마음에 싼 제품으로 2장씩 세트로 제작 해서드리면 

그것도 참 드리고나서도 빈축을 사기 때문에 

 

차라리 그럴때는 고급스러운 제품 하나를 선택을 하시는게 가장 맘편하게 드리고 욕먹지 않게 드릴수가 있습니다 

조문답례품 추천 받아서 준비 완료 입니다

조문답례품 을 준비를 한다는건 부모님의 별세와 소천의 소식밖에 없겠죠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키워주신 은혜에 더이상 보답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는 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뼈아프게 슬퍼하고 편안하게 모시고 싶고 잘 모실수 있게 도움을 주신 회사 관계자 분들과 주위의 지인분들께 감사인사 차원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뭐 좋은일도 아닌데 기쁜행사처럼 떡이나 화려하고 특이한선물을 싸들고 드리는것은 예의는 아닌것 같아서

차분하게 준비를 하기로 가족들과 의논후 바로 결정해서 제작을 완료 했습니다

바로 인사를 드려야지 행사처럼 날짜에 맞춰서 제작해서 드리는게 아니기때문에

인사를 장례후 신속하게 이뤄지는 게  관례이기에

주문제작도 신속하게 의뢰를해야 아무래도 빠른시일내에 받아서

바로 나눠드리고 인사를 마무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차일피일 미뤄봤자 좋을게 아니죠

 

직장에서 호불호가 없는게 가장 좋은것 같더군요

직장생활을 오래 해본 결과 누구는 드리고 누구는 안드리고 하면 괜히 더 기분만 상하기도 하고 직장예의도 아니고

호불호가 강해서 먹거리 들은 드시기 조금 꺼려 하시는분들도 많죠

상을 막치루고 나서 드리는 먹거리들은 아무래도 상조 느낌때문에 안드시고 소금도 다 뿌려서 버려지곤 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도 어떤 내용의 선물이냐에 따라서 불호가 갈리기때문에

격식에 맞고 조신하고 불호가 없는게 가장 좋겠다 싶어서 준비를 해봅니다

 

일일히 박스 하나하나 선물용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감사글양식도 전부 서식에 맞춰서 제작후 스티커 까지 전부 완벽하게 부착이 되서 배송을 받다 보니

바로 나눠드리기만 해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다들 멀리 까지 조문도 오시고 조의와 조의금 까지 너무 감사한 일인데

수건에 이것저것 미사여구를 넣거나 또는 싼 수건으로 여러장 드리거나 유치원생들이 사용하는 작은 사이즈 수건들 같은 저가용 수건들은 드리고나서도 직장에서 뒷말 나오기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 저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해서 가장 깔끔하고 인사드리기 좋은 곳

가장 불호가 없고 추천수가 많고 고급스럽게 제작 해서 주는곳으로 바로 주문을 하고 받아서 인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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